
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청죽건설입니다.추웠던 겨울만큼 따듯한 봄이 오고 있는데요. 날이 너무 좋으니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워낙 건설 경기가 안 좋다 보니 마음은 계속 겨울이네요. 얼마 전 타운하우스 아파트 리모델링 견적을 진행했었는데요. 저희 견적이 2400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발행이 되었는데, 타업체에서 1600만 원에 견적이 나와서 건축주가 타업체에 입찰을 했습니다.부분 인테리어에서 어떻게 견적차가 800만 원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우리 견적이 비싼지를 검토하고 또 검토해 봐도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일단 싸게 견적을 넣어 공사하고 보자는 업체가 많다고 들었지만, 손해 보면서 까지 공사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