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죽건설

건축,리모델링,인테리어 디자인

CHEONG JUK INTERIOR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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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5

단독주택 증축 리모델링 (분당 석운동)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청죽건설입니다.오늘은 단독주택 증축공사의 마지막 편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지난 포스팅에서 마지막 준공청소까지 끝이 나고 완공된 포스팅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조금 아쉬우니까 마지막으로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 공사 전과 공사 후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마지막 공사 포스팅으로, 더욱 알기 쉽게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하나 비교하며 볼까요! 시공 전과 시공 후의 모습입니다.주 출입구 현관이 전면으로 이동되고 , 건물 좌 우측으로 증축되어 징크 패널로 마감되어 확장되었습니다.낡았던 옥상처마의 싱글은 징크 강판으로 시공하여 통일성을 주었고, 데크 연장 및 계단을 시공하여 안정감을 더해 주었답니다. 현관으로 가보겠습니다.현관 방향이 바뀐 관계로 완전 반대..

단독주택 증축 리모델링 (분당 석운동) 9편

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청죽건설입니다.분당 석운동에서 시공하였던 단독주택 증축 리모델링 포스팅을 어느새 9편까지 올리게 되었네요!일반 내부수리 및 아파트 인테리어에 비해 증축공사는 공법과, 공정이 까다롭고 더 많은 공사가 들어가기에, 기간도 신축공사만큼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이번 공사또한 약 3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길었던 공사였던 만큼 마감은 더욱 꼼꼼하게 보아야 했습니다.마감이 마지막의 얼굴이니까요!목공이 집의 구조를 뜯어고치는 성형수술이라면 도배와 마감공사는 얼굴에 화장을 하는 미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굴이 바뀌어 보이듯이 도배라는 마감이 얼마나 깔끔하게 떨어지냐에 따라 차이가나 보이겠죠!도배 전 꼼꼼한 및 작업이 필요한 이유..

단독주택 증축 리모델링 (분당 석운동) 8편

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청죽건설입니다.봄이 왔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주변에 꽃들이 활짝 다 피었네요!이렇게 좋은 날 꽃구경 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늘 좋은 날은 공사도 바쁘게 진행되다 보니 놀러 갈 시간도 없이 일에 치중하고 있답니다. 다들 꽃피는 봄처럼 맘에도 평안이 활짝 피시길 바라면서~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단독주택 증축 공사 포스팅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내부 바닥 마감재까지 완성이 되었는데요! 마감재 시공 시 공정은 바닥작업 후 가구 도배, 또는 가구 설치 후 도배 바닥, 이런 식으로 현장 상황에 맞게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보통 저희는 마루시공이면 마루를 시공 후 걸레받이(하부몰딩)를 같이 시공하기에 마루 후 도배를 지향합니다.하지만 반대로 장판마감 ..

단독주택 증축 리모델링 (분당 석운동)7편

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청죽건설입니다. 벌써 꽃피는 봄이 왔지만 우리나라 경기는 한파가 몰아닥치네요!이럴 때일수록 힘내자고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 공사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축리모델링 과정은 공정별 공사 내용이 많기에 이렇게 포스팅이 길어집니다. 전열작업, 시스템 에어컨 설비와 더불어 벽체 및 천장 목공작업이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공정이 순서대로 잘 맞물려야 두 번, 세 번 고치는 것 없이 잘 진행이 되기에, 공사가 아무리 여러 공정이 겹치더라도, 잘 순환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합니다. 욕실은 타일 양생 후 평 돔 천장 및 샤워부스 시공에 들어갑니다.욕실은 평 돔 천장으로 시공되고, 휴젠뜨 설치 예정으로, 미리 타공을 진행합니다.휴젠뜨 설치 시 돔 천장과..

단독주택 증축 리모델링 (분당 석운동) 6편

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청죽건설입니다.드디어 꽃 피는 4월이 찾아왔습니다.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이 이제야 끝이 났나 봅니다.하지만 건축시장 경기는 참으로 침울합니다.어느 자재상을 가도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 하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기술자들은 일이 없어 난리입니다.이렇게 건축시장은 아직도 겨울인데요. 작은 일 하나라도 잡으려고 너무 저단가에 들어가서 오히려 적자를 보는 업자도 많고, 그렇게 단가경쟁에서 밀려나는 업체도 많네요. 참으로 물고 물리는 추운 경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직하게 현장을 돌아보는 맘을 다잡아야겠습니다. 경쟁에서 밀린다고 너무 저가로 견적을 뽑아 건축주를 현혹하지 않고, 정확히 고객의 원하는 바를 견적에 반영하여 거품을 줄이고, 적게 남는다고 대충대충 공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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