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청죽건설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점점 공사의 막바지가 오는 듯 보입니다. 벌써 공사가 완공된 지는 4년이 더 지났지만 오랜만에 포스팅 올리면서 사진 보고 글을 쓰다 보니 그때의 공사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때만 해도 현장 4군데 정도를 한 번에 시공하면서 참 힘들면서도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있는데요.요즘은 왜 이렇게 현장 1군데 시공하기도 힘든 건지.. 경기가 참 말도 못 하게 안 좋네요. 건축경기가 이렇게 무너질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그렇다 해도 한 현장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꼼꼼히 시공하고 기획하는 김실장이랍니다. 다시 공사 현장으로 돌아가서 타일시공이 마무리되고 평돔 천장까지 시공이 됩니다.이제 욕실 기구와 조명만 달아주면 욕실 공사는 완성됩니다.욕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