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증축 리모델링 2부 1편 (수원 영화동 단독주택 2층,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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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청죽건설입니다.
 
2024년이 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이 되고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지.. 
 
지난 포스팅에서 영화동 단독주택 증축 및 리모델링 1층 편을 다루었습니다.
 
이번 2부 포스팅에서는 2층 수평 증축 및 3층 수직증축으로 어떻게 공사가 되고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부터 보시는 분들을 위해 복습을 해보자면 수원의 한 단독 주택입니다.

1층 리모델링 구조변경 및 2층 수평증축, 3층 수직증축을 설계를 했습니다.

실 거주를 하면서 공사를 진행해야 했기에 1층을 먼저 공사를 완료하고 건축주분이 1층으로 이사를 하고 2,3층 증축공사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층 공사 

그리고 공사를 완료 후 이사를 하게 되었죠!

이렇게 해서 2층의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층은 대대적으로 증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필요에 의한 구조 부분만을 남기고 철거를 진행하게 됩니다.

2층의 목천정을 철거하여 보니 3층으로 만들어질 박곡 지붕 슬라브가 보입니다. 
옥상에서 본 박곡 지붕은 이런 모습이었죠!

박곡지분 부분을 높여 3층 옥탑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태양광도 제설 치를 하게 됩니다.
 
내부에서는 부착물 철거부터 차근차근 진행됩니다.

공사시작 후 가장 먼저 진행되는 것이 부착물 철거인데요!
부착물 철거란 본 벽과, 구조벽을 제외한 구조에 상관없이 부착이 되어있는 가구, 집기, 몰딩 및 도어류 등을 말합니다.
 
본 확장벽 철거이전 부착물을 모두 철거하여 뼈대만 남기는 상황입니다.
 
부착물 철거진행 후 공사진행을 위해 4면 비계설치(비계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비계까지 설치되고 나면,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음 편에서 증축공사의 본 공사가 시작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