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전기세를 잡아라!!(오픈쇼케이스 도어시공)

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전문 청죽건설입니다.

 

오늘은 수원 팔단문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시작한 공사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 가장 많은 점포를 이야기하자면 바로 편의점을 말할 수 있습니다. 집하나 건너 편의점의 라 할 정도로 정말 많습니다.

 

편의점은 각종 다양한 편의 물건 및 인스턴트 음식물 등을 판매합니다. 

 

그중 음료나 냉동 음식물을 많이 판매하기에 냉장고 및 쇼케이스를 많이 쓸 수밖에 없기에 전기용량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 냉장, 냉동고 중에서도 가장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것이 오픈냉장 쇼케이스인데요!

 

오픈 냉장 쇼케이스는 에어컨처럼 실외기를 밖에 두고 사용하여 전기료를 낮추는 방식이지만,

 

도어 없이 오픈이 되어있기에 빠져나가는 내기를 계속해서 생산하기에 한여름에는 그 용량이 더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의뢰를 주신 점주님도 이번 여름동안 월 100만 원이 넘는 전기료 비용으로 고민이 많으셨는데요.

 

그래서 착안한 오픈 쇼케이스 앞 새시 창호를 설계하였습니다.

 

편의점 오픈쇼케이스 냉장고

바로 이 오픈 쇼케이스인데요!

정확한 시공을 위해 먼저 실측 후 창호를 제작합니다.

냉장고의 냉방을 위해 조금이라도 냉기가 빠져나가는 부분이 있으면 안 됩니다.

새시 틀 제작!

쇼케이스 냉장고에 맞춤제작을 하기 때문에 시공 시 반드시 실측 및 현장점검은 필수입니다.

 

창호는 슬라이딩 방식의 4 way 창호 16 페어유리 투명, 투명입니다.

김서림 방지를 위해 페어 유리를 시공하였습니다. 이중 유리창으로 인해 외기와 내기사이 공기층을 두어 열차단과 김서림 방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창호 틀 설치 후 꼼꼼히 틈새를 막아줍니다.

투명 통창 유리를 사용하여 도어를 닫은 상태에서도 고객이 물건을 고르기 용의 하게 시공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공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 전기세 걱정은 조금 줄여도 괜찮을 듯합니다.

 

편의점 마트, 오픈 냉장고 쇼케이스 도어공사를 통해 냉방비도 잡고 디자인까지 만족하셨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인테리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