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축가 입니다. 2편 (청죽건설 김실장)

안녕하세요.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전문 청죽건설입니다.
 
드디어 또 주말이 왔습니다. 즐겁네요! 

푹푹 찌는 장마철에, 불경기에, 좋은 일이 하나도 없지만,
 
주말은 항상 즐겁습니다.

자 그럼 빠르게 포스팅 올리고 놀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얼른 읽고 놀러 갑시다.
 
그럼 오늘 김실장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번주 설계하는 김실장에 이어 설계가 끝나면 공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공사에 들어가면 무엇을 먼저 할까요?
 

바로 철거입니다.
 
철거를 해야 다시 새롭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신축이면 예외입니다. 
 
보통 철거는 장비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비가 못 들어가는 주택 내부에는 사람이 직접 철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랍니다.
 
그래서 철거하는 김실장입니다.
 

 
내부벽체는 조적벽, 콘크리트벽, 경량가벽, 철재가벽, 등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 주택의 벽은 조적벽이랍니다.
 
조적 벽체는 장수로 쌓아 올린 벽체기에  함마드릴을 이용하여 철거합니다.
 

 

 
깔끔하게 철거되었습니다.
 
그럼 저도 이만 주말을 쉬러 가겠습니다.
 
김실장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
 
놀러 갑시다.